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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받아보는 돈따발, 셋째딸 고마워♡

문혜경♡ 2016. 2. 6. 20:14

선물은 받아도 받아도 기분이 좋네~

딸셋, 아들하나 열심히 키웠다는 생각이 요즘은 많이드네~

넷키울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 다 키워놓으니

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해서 너무좋다♡

남들 돈따발 받아서 자랑하는건 많이봤지만, 이렇게 내가 받을줄이야~^^고마워~

너는 5만원짜리는 시들거리는 꽃이라 싱싱한 초록잎이으로 했다며 눈웃음 치지만, 엄마눈에는 100만원짜리 수표로 보이니 그런말 하지마렴~^^ 정말 고마워 막내딸~^^

그리고 졸업에 생일이였던 우리막내아들~ 엄마아빠에게 고맙다며 오히려 선물하는 장한새끼~♡

엄마가 정말 너희를 잘 키운게 맞지??^^

너희가 준 선물에 감동과 뿌듯함이 밀려오네~

내새끼들~ 정말 고맙고 2016년에도 행복하자♡^^